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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를 이끄는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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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환경에서 목소리를 잡아주는
피부 부착형 마이크로폰
소음이 많거나, 마스크로 입을 가려야 하는 음향 환경에서도 목소리를 정확히 감지하는 유연 성대 부착 마이크로폰.
COVID-19와 같은 감염병 유행으로 의료진이 방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거나 소방관들이 방독·방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활동해야 할 때 음성 감지를 통한 의사소통을 가능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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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없이 500배 빠른
초해상도 영상을 얻는 광음향 현미경
우수한 스캐닝 능력을 갖춘 갈바노미터 스캐너를 독창적인 방법으로 광음향 현미경에 적용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선형 스캐닝 및 기존 상용화된 광음향 현미경보다 500배 빠른 영상 속도를 달성함. 빠른 영상 속도를
기반으로 외부 조영제의 사용 없이 생체 내의 적혈구를 활용하는 초해상도 영상 기법을 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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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곤충의 속까지 들여다보는
Ｘ-선 인라인 홀로그램
3세대 방사광 가속기로만 촬영이 가능한 ‘Ｘ-선 인라인 홀로그램(X-ray In-line Hologram)’
기법으로 살아있는 모기의 내부를 촬영하는 데 성공함. 살아있는 상태에서의 미세한 생물이나
곤충의 내부 생리적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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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배터리
전극에 양극과 음극이 동시에 존재하는 ‘야누스 페이스 전극(Janus-Faced Electrode)’을
이용해 늘여도 성능이 유지되는 배터리를 개발함.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해 늘어나는 전자기기 플랫폼 제작에 성공했으며,
연평균 25%씩 성장하는 전 세계 배터리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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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실현할 과학자
심재윤 교수
전 세계가 IoT로 대표되는 센서 네트워크용 초소형 컴퓨터와 양자컴퓨터 등
컴퓨터의 고성능화·고효율화를 위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나노 와트 수준의 전력만으로 작동하는 무선 사물인터넷(IoT)용
플랫폼을 단일 칩으로 구현해 헬스 케어,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IoT 융합 연구의 토대를 마련함.
현재 ‘확장형 양자컴퓨터 기술융합 플랫폼’ 센터장을 맡아 국내 첫 실증 양자컴퓨터를 제작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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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후 과학자
국종성 교수 & 민승기 교수
<로이터> 통신이 세계 기후변화 관련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로 꼽은 우리나라 대표 기후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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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투명 망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광학 분야 젊은 연구자 노준석 교수의 대표 연구.
21세기 10대 과학적 성과로 꼽히는 ‘메타물질(Metamaterial)’을 이용해
자연적으로는 불가능한 굴절률을 이용해 사람이나 물체를 보이지 않게 하는 원리임.
인공적인 설계를 통해 만든 메타물질로 굴절률 0을 만드는 것.
대면적 생산 기술 개발로 상상 속의 투명 망토 실현 가능성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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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만든 배터리
카페인산을 원료로 합성한 P4VC(Polyvinyl Catechol) 고분자를 양극재로 사용해 자연 친화적인
리튬유기전지를 개발함. 90도의 고온에서도 동작 가능하며,
우주와 같은 진공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함. 뿐만 아니라 연속적인 충·방전에도 그 용량이 전혀 감소하지 않는 안정성을 입증.
전체가 고체 상태이며, 친환경적이며, 고속 충·방전이 가능하며, 수명도 길어진 리튬유기전지 개발의 첫 번째 성공 사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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