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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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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커비투릴 연구의 세계 권위자
김기문 교수
세계 최초 나노 쿠커비투릴로 세포에서 세포막 단백질을 분리하는 데 성공함.
둥글넓적한 호박 모양의 작은 분자를 담는 ‘그릇’ 즉, ‘나노캡슐’인 쿠커비투릴(Cucurbituril)이
질병 진단이나 치료 등 실제 응용에도 쓰일 수 있는 물질이라는 것을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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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눈’
컴퓨터 비전
사람의 시각 대신 컴퓨터의 시각을 통해 일을 수행할수 있도록 하는 자율 3D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
이미지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디지털 영상 처리,
물체 및 패턴을 인식하는 기술로 포스텍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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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환경에서도 다 붙이는
홍합 접착제
수중 환경에서 바위 등에 강력하게 부착된 홍합을 분석해 초기 수중 접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표면접착 단백질의 상분리현상인 코아서베이션(Coacervation)
메커니즘을 밝힘.
최근 의료분야에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수중 생체 접착제 개발에 박차를 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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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원하는 바이오 기업가
성영철 교수
1999년 학내 벤처로 유전자 백신을 개발하는 제넥신을 설립함.
10여 개의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하이브리드 FC 기술을 적용한 성장 호르몬제, 빈혈 치료제 등을 개발함.
국내 최초 민간주도 펀드 ‘포스텍 1호 펀드’ 조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에 주식을 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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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잉크로 프린트한
최초의 인공 방광
성인 남성의 방광 구조를 정확히 모사한 ‘미니 장기’.
세포 구성과 단일 세포 수준에서의 유전자 발현 양상이 성숙한 성체 장기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며,
장기 손상에 따른 조직 재생 반응이 일어날 때 생체 내 조직의 변화도 그대로 재현함.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형 신약 개발과 인공 장기 연구의 출발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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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는 것만으로
당뇨·망막질환을 치료하는
스마트 렌즈
콘택트렌즈의 착용만으로 당뇨 진단과 당뇨성 망막질환을 스스로 치료하는 무선 구동 기술을 개발함.
약물 전달시스템과 무선전력송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렌즈 상용화에 다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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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D 바이오프린터의 선구자,
조동우 교수
3D 프린팅을 ‘바이오메디컬’에 적용하며 국내 최초 3D 바이오프린팅(3D Bioprinting) 분야를 개척함.
실제 세포로 조직·장기 자체를 만들어내는 기술로 환자에게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고,
환자 몸의 일부로 생착해 성장이 가능한 인공장기를 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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